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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실금 관련 피부염, 방치 땐 세균·진균에 의한 2차 감염 유발

작성자 몰리케어(ip:)

작성일 2018-09-04

조회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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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금관련피부염, 방치땐 세균·진균에 의한 2차 감염 유발



실금관련피부염은 흔히 기저귀피부염, 기저귀발진 등으로 불립니다. 주로 회음부나 생식기 주위 피부가

소변이나 대변에 장기간 노출돼 홍반과 염증이 나타나는 실금관련 피부질환입니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한은진 간호사는 17일 "해외에서는 이미 고령화와 관련해 주요하게 관리돼야 한다고 알려져 있다"며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일부 중증질환 환자들에 국한된 문제로만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잠재환자군이 지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외 연구에 따르면, 실금관련피부염은 요양원에 입원한 환자 약 10명 중 4명(41%)꼴로 앓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급성기 노인 병동에서는 실금을 가진 환자의 43%에서 발생할 정도로 흔하게 발생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실금관련피부염이라는 정확한 질환 명조차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실금관련피부염은 치료하지 않으면 세균이나 진균에 의해 이차 감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짓

무른 피부는 물리적인 힘에도 약해집니다. 이로인해 욕창이 생기기도 한다.

실금관련피부염과 욕창은 매우 밀접합니다. 하지만 다른 질환입니다.

실금관련피부염 환자의 약 50% 가량에서 욕창이 있었을 정도로 연관성이 높습니다.

또 침상에 누워 있거나 중증도가 높아 기저귀를 차는 와상환자, 실금 환자 중에서도 묽은 변에 노출되는 환자에서 빈번히 발생합니다. 

고형 변은 묽은 변에 비해 산성도가 중성이고, 활성화된 분해효소가 적어 피부에 미치는 유해 정도가 낮습니다.

하지만 묽은 변은 고형 변에 비해 알칼리성에 가깝고 대사 작용으로 활성화된 효소가 다량 포함돼 있기 때문입니다. 


출처 : http://www.fnnews.com/news/201805171658221304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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