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케어핏 임직원봉사단, 장애인의날 기념 자원 봉사활동

- 2009년 이후 매년 봉사활동 실시, 2019년은 동행캠페인으로 꾸준한 봉사를 

프리미엄 성인용 기저귀 ‘몰리케어’ 공식 수입업체인 ㈜케어핏에서 지난 20일 금천구청 광장에서 열린 제 39회 장애인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 2005년 설립 이래 꾸준히 임직원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는 ㈜케어핏에서는 이번에는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에 전직원 모두가 참석하여 장애이해 축제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특히, 전직원의 자발적으로 이루어진 봉사활동이라서 더욱더 의미 깊었던 자원봉사는 ㈜케어핏의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2009년부터 급여기금 캠페인, 핑크리본캠페인 공식 후원 등을 해왔다.

또한, 지난해 몰리케어의 독점수입공급원이 되면서 기저귀가 필수로 필요하지만 사회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장애인들의 인권 보호 및 편견 극복을 위해서 회사차원에서 동행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었고 그 일환으로 장애인의날 기념행사에 전직원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다.

또한 장애인 시설의 실질적인 경제적 부담도 줄이는 데 적극 앞장서 이번달부터 2019 동행2 기부릴레이로 몰리케어 시설기부행사도 함께 실시하고 있으며 가정에서 생활하는 장애인들을 위해 장애인등록증만 있으면 바로 할인이 가능한 장애인 특별우대할인 혜택도 실시하고있다.  ㈜케어핏에서는 단발성 봉사가 아닌 꾸준한 봉사와 나눔에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많은 곳을 위해 나눔 행사를 늘려갈 예정이라고 그 뜻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케어핏 신입사원 이지현사원은 “회사에서 봉사활동을 하러 나온 건 처음인데, 봉사를 하면서 즐거워하는 장애인들을 보며 행사에 도움이 된 것 같아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날 행사 및 다양한 회사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돕겠다.”며 신입사원다운 포부를 밝혔다.

asiatime@asiatime.co.kr
저작권자 © 아시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아시아타임즈(http://www.asiatime.co.kr)